김포시, 軍 제독차 투입 AI 철통방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9 1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3대 지원 받아 방역

[김포=문찬식 기자]경기 김포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군 화생방 제독차량 활용 대대적인 가금류 농장 인근 방역에 나섰다.

시는 해병 2사단 제독차량 3대와 군 병력을 지원받아 가금류 농장 주위 및 인접 도로 방역을 진행하며 AI 전파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준 김포시는 공무원, 농ㆍ축협, 군인 등을 동원해 거점방역초소 1곳, 사료환적장 1곳, 방역통제초소 8곳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예찰제 강화, 광역방제기 및 방역차량을 이용한 이동 방역 등을 실시하는 등 AI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다.

이규종 시 농정과장은 “AI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금류 농가 모임 금지는 물론 철저한 소독 실시와 이번 AI는 특히 산란계 농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만큼 산란계 농가와 관련 종사자들은 계란 운반에 사용하는 도구ㆍ물품과 함께 계란 차량의 내·외부 소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