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용원 기자]경기 광주시가 수십년 전부터 만장으로 공동묘지의 기능을 상실한 ‘탄벌동 공동묘지'(탄벌동 산73일원) 이전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50~1960년대부터 자연적으로 조성된 탄벌동 공동묘지에는 3만665㎡면적에 현재 850여기의 분묘가 있으며 무연고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시는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2017년 설 명절까지 연고자를 파악 후 감정평가를 통해 묘지 이전에 대한 보상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장비와 보상 등 분묘한 기당 300여만원이 보상되며 2017년 8억원, 2018년 11억원 등 총 19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오는 2018년 5월까지 전체 분묘에 대한 개장 및 이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분묘 이전을 통해 공공시설 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공유재산의 활용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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