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버스정보 이용자 만족도 83.4점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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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 전년比 0.7점 높아… 편리성 만족도↑

[수원=채종수 기자]올해 경기도 버스정보 이용 만족도가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버스정보 서비스' 이용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경기버스정보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한국능률협회, 11월15~21일) 결과, 만족도 점수가 83.4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46%)

이는 전년도 82.7점보다 0.7점 높아진 수치이며 2014년(74.5) 비교하면 8.9점 상승했다.

이번 평가는 수원역, 성남 야탑역, 고양 백석역 등 도내 주요 10개 버스정류소의 이용자들(각 정류소당 80명씩)을 대상으로 1대 1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대상은 ▲스마트폰앱(경기버스정보2), ▲정류소 안내전광판, ▲홈페이지, ▲자동응답전화 등 경기도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제공 중인 ‘경기버스정보 서비스’다.

만족 사유는 ‘서비스 이용편리성(84.4점)’, ‘제공정보의 정확성(82.7점)’을 가장 우선으로 꼽았으며, 다음으로 ‘제공정보의 적정성(82.6점)’, ‘서비스 혁신성'(81.3점)이다.

서비스 이용 사유에 대해서는 '제공되는 정보가 정확해서'(63.1%)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고, '예전부터 이용해서'(14.5%), '타 서비스보다 편리해서'(12.5%), '다양한 정보가 제공돼서'(7.0%),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성'(2.5%), 기타(0.4)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개선된 부분에 대한 응답자 비율은 '정보 정확성'(64.1%)이 가장 높았다.

이어 '빈자리정보·마을버스정보 등 다양한 정보제공'(12.1%), '편리한 메뉴구성'(8.5%), '기능 편의성 증대'(5.9%) 순으로 조사됐다.

향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정보정확성'이 62.4%로 가장 높아 이용자들이 버스정보서비스를 이용할 때 '정보정확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종규 교통정보센터장은 "경기버스정보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광역버스 빈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국내 버스정보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현장 중심의 정보정확도 개선, 서비스 기능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1200만 도민이 만족할 수 있는 버스정보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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