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지진체험장 2017년 상반기 개장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6 14: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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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시민안전체험센터내 화재대피체험장도 설치

[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는 시민들이 재난에 대응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2017년 상반기에 지진체험장과 화재대피체험장을 설치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중에 1억5600만원을 들여 지진체험장과 화재대비체험장을 광명소방서 119 시민안전체험센터내에 마련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2017년 1월께 광명소방서와 체험장 운영과 관리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설치가 완료되면 운영을 광명소방서에 위탁한다는 방침이다.

지진체험장과 화재대피체험장은 광명소방서 119 시민안전체험센터 2층과 3층의 공간을 활용 총 12인(4인 동시체험ㆍ8인 대기)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118개의 지진대피소를 지정해 대피시설 수용률 200%를 확보했으며, 지난 10월부터 지진 재난문자서비스와 정보전달 체계를 재정비해 운영하는 등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갖췄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지진이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미리 재난을 간접적으로 체험 대비방법을 익히는 것이 시민 안전을 위해 중요하다”며 “다양한 안전체험 시설을 갖춘 시민안전체험장을 구축해 어린이 학생 등 많은 시민들의 재난대응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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