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3일까지 지역내 어린이집과 경로당의 실내공기 환경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겨울철 환기 시간이 줄어들면서 실내공기 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오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이같은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실내공기 점검은 대기관리팀에서 실내공기질 오염이 의심돼 임의로 선정한 지역내 40~50곳의 어린이집·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실내 공기질 측정기로 어린이집과 경로당의 실내 공기를 현장에서 측정한 후 오염수치를 시설 관리자에게 직접 확인시켜 겨울철 환기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고, 시설 환경에 맞는 실내공기 관리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겨울철 어린이와 노인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어린이집과 경로당 실내 공기질 점검을 비롯해 환경관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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