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인센티브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 1억원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앞서 구는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운영해 휴일 및 야간에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펼쳐왔다.
시는 올해 각 자치구에서 추진한 ▲옥외광고물 정비·단속 ▲간판수준 향상 ▲홍보 등 3개 분야, 17개 세부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병행해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구는 우수구로 선정돼 1억2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며, 이를 2017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사업’ 예산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평가 대상 기간 동안 마포구는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주민안전을 저해하는 각종 불법광고물 단속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운영, 휴일과 야간에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펴왔다.
단속 결과 고정광고물 671개, 불법현수막, 입간판 등 유동광고물 2만5309개를 정비했으며 이 중 410건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했다.
특히 올 4월부터는 지역 사정에 밝은 구민이 직접 나서 불법현수막을 수거해오면 보상비용을 지급하는 ‘불법현수막 수거 보상제’를 실시했다. 구민들이 직접 불법현수막 정비에 참여함으로써 시민의식을 개선하고 주말을 틈탄 게릴라성 불법 현수막의 제거도 수월해지는 등 기존 단속의 한계를 보완하는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다.
또 상업용 현수막과의 형평성 논란이 있었던 공공기관 행정현수막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정비하는 등 불법현수막 없는 거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와 함께 ‘불법 벽보·전단지 수거 보상제’ 시행으로 저소득층 주민이 정비에 참여토록 해 주택가 골목길까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홍대지역 상권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존 홍대앞걷고싶은거리에 방치돼 있던 게시판 3곳을 ‘시민문화 게시판’으로 정비해 공연 및 문화행사 포스터를 무료로 게첨할 수 있도록 했으며, 민원인이 인ㆍ허가 신청시 옥외광고물 허가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한 ‘인허가 부서 광고물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인이 방문해야 하는 부서를 간소화시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외에도 불법유동광고물을 설치한 업주가 자발적으로 철거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정비 전 사전에 경고장을 부착하는 ‘불법광고물 정비 전 사전예고제’를 실시하는 한편, 홍대앞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근절시키고자 ‘홍대걷고싶은거리 상인회’와 함께 합동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박홍섭 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시경관 및 선진광고문화 시책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단속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홍대 인근 합정역과 당인리사거리를 잇는 독막로 일대 144개 점포의 간판을 정비하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펼쳐 이달 말 완료를 앞두고 있으며, 2017년에는 합정역 일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 설치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행자부가 전국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옥외광고 분야 평가’에 우수사례로 추천돼 2017년 2월 수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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