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그린파킹사업 성과 '우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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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가 주차면 103면 조성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최근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파킹 사업'이 당초 목표를 두 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린카핑 사업은 단독주택 및 다가구 주택 등의 대문과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구는 주차장 수급률이 낮은 주택 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무상으로 공사를 대행해 주고 있다.


올해 구는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 개최 등 틈새가구에 대한 밀착형 홍보를 실시하고, '우리 동네 주무관'을 통한 주택 및 자투리 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 결과 올해 목표인 37동 45면의 두배 이상인 55동 103면을 새로 조성했다.


구는 2017년에는 35동 43면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그린파킹 사업에 참가할 대상지의 사전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 교통행정과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보안에 대한 불안심리와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그린파킹 사업에 참여한 가구를 대상으로 무인자가방범시스템(주·야간 동안 외부침입을 감지하고 가옥주가 부재시에는 외부침입사실을 휴대폰으로 자동 통보)을 무료로 설치해 주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 2004년부터 그린파킹 사업을 추진했으며, 11월 현재까지 1365동이 참여해 주차장 2354면을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동작구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주거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며 "얼마 전에는 주택가에 생활도로(6.7km)도 새롭게 정비했다. 동작구의 변화에 더 많은 주민들이 참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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