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앞서 학생들은 담임교사와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개선돼야 할 생활문제를 사전에 조사했다. 학생들은 홀몸노인, 길고양이, 청소년 놀이공간, 불법주차 등 12개의 과제를 발굴해 영상과 만화포스터 등으로 문제점을 알렸다.
또 이에 대한 해결 방안까지 박우섭 구청장에 제안했다.
특히 박 구청장은 아이들의 제안을 민원성 처리가 아닌 일문일답의 대화방식을 통해 이해를 돕는 등 수업을 진행했다.
박 구청장은 “마을에 대한 관심이 곧 남구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정책제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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