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CCTV 추가설치ㆍ성능 UP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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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들 범죄 안전망 '촘촘'


16억7000만원 투입··· 이달 사업 완료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범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12월 말까지 고화질 폐쇄회로(CC)TV를 1533대로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노후 CCTV 비상벨 72대도 최신 디지털 기기로 교체한다.


구는 구민 안전을 위해 올해 정부 및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아 확보한 16억7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 CCTV 232대를 설치하는 등의 CCTV 설치·성능개선 사업을 추진, 12월 말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특히 안양천을 포함한 범죄취약지역 10곳과 무단투기 상습지역 5곳에 각각 방범용, 쓰레기단속용 CCTV 카메라를 설치해 구민의 안전과 환경오염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70대의 노후 CCTV의 성능개선도 실시한다. 구는 노후된 CCTV를 주·야를 비롯한 흐린 날에도 차량번호는 물론 사람 얼굴도 선명하게 판독할 수 있는 고화질 200만화소 카메라로 교체한다.


이와 함께 위급상황시 영등포통합관제센터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CCTV 비상벨 72대도 최신으로 바꾼다.


이는 현장 상황이 실시간으로 구 통합관제센터에 전달되고 경찰의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구는 이같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설치한 총 1553대의 CCTV와 비상벨을 통합 운영해 구민 안전에 힘쓸 방침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CCTV설치로 범죄 예방 효과를 톡톡히 누려 많은 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CCTV 설치·성능개선 사업 등을 통해 더욱 안전한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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