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52일째… 열차운행 81%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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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코레일은 수능 당일인 17일(철도노조 파업 52일째) 전체 열차운행 대수는 2884대에서 2349대로 줄어 운행률은 81.4%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코레일은 수능 입실시간인 오전 8시10분까지는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됐다고 덧붙였다.


코레일 관계자는 “수험생의 이동과 편의를 돕기 위해 특별 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하며, 수도권 전철은 2052대에서 1779대로 줄어 운행률이 86.7%다.


새마을호는 52대에서 30대로 줄어 운행률이 57.7%에 머물고, 무궁화호는 268대에서 167대(62.3%)만 운행한다.


화물열차는 247대에서 108대로 줄어 43.7% 수준으로 운행한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파업참가자는 7270명에 복귀자는 507명으로, 파업참가율은 39.6%다. 직위해제자는 모두 25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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