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비안전서, 이달까지 낙시어선 특별단속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09 12: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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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황승순 기자]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가을철 바다낚시 성수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낚시문화정착을 위해 낚시어선 선장·이용객들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낚시어선 안전위반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역내 낚시어선 이용객은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특히 지난 해 가을철 성수기에는 전체 이용객 약 40%(2015년 2만8000명)를 차지하고 있다. 또 안전사고 또한 가을철(9~11월)에 전체 11건 중 6건이 발생한 만큼 지역내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비함정·안전센터 순찰을 강화하는 등 현장위주의 실질적인 안전관리에 임하고 있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구명조끼 미착용, 출입항 미신고, 정원초과, 어선위치발신 미작동 등 주요 위반행위를 테마별로 선정해 정해진 기간 내 집중점검·확인을 통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두술 목포해경서장은 “지난해 총 55건의 낚시어선 안전위반행위를 단속했고, 올해 현재까지 총 70건의 단속과 가을 성수기 특별단속·관련 홍보·계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빈번하게 지켜지지 않은 작은 규칙들에 안전불감증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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