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2번째 지카 환자 발생...임산부 발생 지역 여행 자제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9-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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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국내서 12번째 지카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필리핀을 방문한 30대 남성 J씨는 14일 국내 12번째 지카바이러스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번째 환자가 발생한 지 18일 만이다. A씨는 현지에서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추가 전파 방지를 위해 모기감시와 방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추석명절 연휴기간 전국 보건 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지카바이러스는 임신부가 특히 조심해야 될 질병이다. 임신부가 감염될 경우 소두증 신생아를 출생할 가능성이 있다. 임산부는 동남아, 중남미 등 지카바이러스 감염병 발생국가 여행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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