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벌써부터 거북이 걸음...'주차장 방불케 하는 정체'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9-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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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되며 고속도로 정체가 빠르게 늘어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천안휴게소, 옥산휴게소→남이분기점, 청주분기점→비룡분기점 등 총 97.8㎞ 구간에서 차량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비봉나들목→행담도휴게소, 서산나들목→해미나들목, 서천나들목→서김제나들목 등 총 72.4㎞ 구간에서 시속 10∼30㎞대로 차량이 느린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분기점→서이천나들목, 마장분기점→남이천나들목 등 총 63.1㎞ 구간과 천안논속고속도로 천안분기점→정안나들목, 탄천휴게소→연무나들목, 서순천방향 삼례나들목→전주나들목 등 총 40.2㎞ 구간에서도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만종분기점→치악휴게소, 제천나들목→제천터널남단 등 34.4㎞에서도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 중이다.

올 추석연휴기간 중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14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5일 오후에 가장 고속도로가 막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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