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中企 운전자금 융자업체 실태조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4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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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까지 실시
우대조건 변경땐 지원 중단·환수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부평구가 24일 2013~2015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을 받은 업체 41곳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실태조사는 오는 9월9일까지 진행된다.

구는 협약은행 및 세무서, 경제단체의 협조를 받아 조사를 진행한 뒤 관외이전 및 폐업, 우대조건 변동 등이 발생한 업체는 지원 중단이나 지원금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구는 서면 또는 직접방문 방식으로 융자업체에 대한 지원자금의 사용실태와 관외이전·폐업 여부 등을 파악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융자신청 내용과 달리 자금을 부적정하게 사용한 업체에 대해서는 지원을 중단하고 자금을 회수할 방침"이라며 "이번 실태조사와 성과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지원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올 하반기부터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기간을 3년(1년 거치·2년 4회 분할상환)에서 4년(1년 거치·3년 6회 분할상환)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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