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산림조합, 여성 산주 소득증대 도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4 14: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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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군산림조합 여성 산주, 임업인 교육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산림조합이 여성 산주 및 임업인들의 소득증대 도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합은 산주 및 임업인들을 위한 소득지원 사업 일환으로 최근 경북 청송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여성 산주, 임업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별히 교육생 전원이 여성으로 구성됐다. 산림분야는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 가공, 유통 등의 시장 확대와 임업분야 6차 산업화 추진 등으로 섬세함과 꼼꼼함의 강점이 요구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여성 임업인들의 소득향상, 권익신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이번 여성임업인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강화지역 여성 산주, 임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임산물 소득분야인 산약초의 활용, 표고버섯재배교육을 실시했고 삼림욕 체험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여성 교육생을 위한 임산물을 이용한 화덕요리 체험 과정과 목재와 흙을 이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과정 등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체험위주의 교육이 이뤄져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나장기 강화군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여성 임업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여성 임업인을 지원하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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