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박근출 기자]경기 양평군은 최근 지평면 곡수리와 옥현리에서 '물맑은양평쌀'의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첫 추수가 실시된 곳은 지평면 곡수리와 옥현리의 두 농가 약 9800㎡의 논으로, 지난해 대비 8일가량 이른 추수가 이뤄졌다.
두 농가는 지난 4월15일 함께 모내기를 실시한 후 동시에 추수가 이뤄졌으며, 수확된 벼는 일주일내로 빠른 도정작업을 거친 후 전량 추석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긴 폭염과 벼물바구미 피해 등에 따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두 농가를 비롯한 많은 농가들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덕에 전체적인 작황이 매우 좋은 상황”이라며 “본격적인 벼베기가 이뤄지는 오는 9월을 맞아 고품질의 양평 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농가 지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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