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출산부담 덜어주는 인천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2 17: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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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규모 확대
건강관리사 본인부담금 최고 30만원까지 지원키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2017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지원규모를 확대한다.

시는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고 30만원 추가 지원한다고 22일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확대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은 소득기준 예외 없음) 출산가정에 일정기간 방문해 산후관리를 도와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에 대한 본인부담금 지원을 시가 확대하는 것.

시는 이를 위해 2017년 정부지원금 외 본인부담금 일부(15만원~30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태아수별, 소득기준별 약24만원~98만원에서 약9만원~68만원으로 줄어든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해 2017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를 통한 저소득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인천시의 2015년도 합계출산율은 1.22명으로 인구가 유지되기 위한 인구대체수준인 2.1명에는 크게 못 미치는 상황으로 출산 장려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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