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추석 연휴 대비 대형 공사장 안전점검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2 16: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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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까지 8곳 현장안전관리대책 이행실태 확인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공사현장 유지와 주민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9월9일까지 지역내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구는 추석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역내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재개발 2곳, 재건축 4곳, 재정비촉진 2곳 총 8곳의 대형공사장(철거공사장 포함)에 대해 실시한다.

우선 공사관계자에게 현장 점검일정 등 사전 안내 후 안전점검표에 의거해 공사장별 자체 점검실시 결과를 받은 후 현장 안전관리대책 이행실태를 확인하게 된다.

점검반은 주택과 팀장 및 담당으로 총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공사장 주변 및 보도에 대한 환경정비 실시여부 ▲절·성토 구간 토사 붕괴 위험요소 사전 점검 여부 ▲붕괴·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실태 등이다.

또한 ▲철거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공사장 가림막 등 가시설물 관리실태 점검 ▲비상 연락망 체계 정비 및 구축 여부 등 기타 공사장 안전 위험요인 등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구는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 신속한 안전 예방대책을 수립토록 조치하고 경미한 보수·보강 및 정비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현장에서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토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 설 연휴 대비해 연면적 1만㎡ 이상 대형 건축공사장 13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각종 인적재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예방에 힘썼다.

이번 대형공사장 안전점검과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구청 주택과로 전화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아무런 사고 없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명절 기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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