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 대상지는 야간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범죄 취약지역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발굴한 곳으로,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 태양광을 활용해 야간 통행로를 밝힐 수 있는 안심가로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법성리 일대는 해안가에 위치한 지역 특성상 야간보행 환경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장애인·아동·청소년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보행 약자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이 필요한 지역이다.
군은 이번 안심가로등 설치를 통해 야간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주민과 관광객의 통행 불편을 줄이는 것은 물론 범죄예방과 교통안전사고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17년 영광읍 도동2리 50기에 이어 올해 법성5·6리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안전 취약지역을 적극 발굴해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관련 부서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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