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역사한옥박물관, 소목교실 수강생 모집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2 16:49: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소목교실 '전통 목가구', '나만의 목가구'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소목교실은 2015년부터 박물관에서 운영해 온 프로그램으로 서안, 뒤주, 궤 등 다양한 목가구를 제작했다.

올해 하반기에 시작되는 소목교실은 전통 목공예 방식으로 목가구 작품을 만들어 보는 ‘전통 목가구’와 생활에 필요한 목공품을 만들어보는 ‘나만의 목가구’ 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조화신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교수(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전수교육조교)가 맡아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각 과정당 16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유료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구민·경로우대자는 20% 할인, 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50% 할인(재료비 제외)된다.

전통 목가구는 성인 16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1일~12월17일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진행된다.

총 12회 과정으로 사방탁자(사방이 트여 있는 다층의 탁자) 또는 오동함(오동나무로 만든 보관상자)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제작해 본다.

나만의 목가구는 성인 16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20일~11월29일 매주 화요일 오후 1~4시에 진행된다.

총 10회 강의로 목제품인 도마, 찻상 또는 도마, 어린이의자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제작해 보는 실습 과정으로 이뤄진다.

초보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목재에 대한 이해, 목공 도구 및 기계 사용법에 대한 이해 및 실습 등 기초 이론부터 체계적인 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교육에 대한 문의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