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강진중학생 인재육성 멘토링 캠프 실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7 11:35: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공부하는 방법, 진로 상담 등 좋은 기회 제공
지난 10일 강진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서울대와 강진중·강진여중 다정 멘토링 캠프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수철 강진 부군수(사진)
[강진=정찬남 기자]서울대와 강진지역 중학생들이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기 위한 인재육성 여름캠프를 열었다.

강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시작된 이번 여름캠프는 강진군 지원으로 강진중 33명, 강진여중 7명 등 40명의 멘티가 서울대생 8명의 멘토와 함께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함께 지냈다.

이번 여름캠프는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자율적 학습 방법, 학생 진로에 대한 상담이 함께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 한 박민규 군은“서울대 형 누나들과의 2박3일 캠프는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인재육성 캠프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두 차례 운영될 예정이며 강진중과 강진여중 학생 80명이 참여한다.

강진중 이길훈 교장은“사업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 지원을 해준 강진군에 감사하다”며“서울대 학생과 강진 중학생들과의 만남으로 인해 공부 방법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한 상담 등 실제로 학생들에 필요한 캠프가 됐다.”고 말했다.

강진원 군수는“서울대 학생들과 2박3일을 보내는 것은 강진 학생들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인생에서 누굴 만나냐는 매우 중요하다. 이번 캠프 인연이 강진 학생들에게는 성공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