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공고-중국 항주시 전자정보직업학교 교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05 13:34: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해남공고 방문, 글로벌 학습 체험
▲ 해남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한 중국 절강성 항주시 전자정보직업고등학교 관계자와 학생들과 해남공고 관계자 및 학생들(사진)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공업고등학교(교장 김상호)에 중국 절강성 항주시 전자정보직업학교 관계자와 학생 등 15명이 글로벌 체험 학습 기회를 갖기 위해 방문했다.

이들은 해남공업고등학교에서 지난 5월 말 5명의 교원과 15명이 중국 현지 학교를 방문 한 것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지난 6월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5박 6일 동안 해남공업고등학교와 방문 일정을 함께했다.

해남공고와 중국 항주시 전자정보직업학교는 2011년에 학교 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상호방문교류를 추진해 올해로 5번째 이어졌다.

무안 공항을 통해 해남공고를 방문한 엽춘양 단장을 비롯한 5명의 교사와 15명의 학생인 한국 방문단은 학교수업 및 실습동 참관, 영암삼호중공업 참관, 학생가정 체험, 해남 및 제주일대 문화유적탐방 등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상호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해남공고는 중국 학생들과 해남공고 학생들이 한지공예수업과 제과제빵 실습을 함께 할 수 있게 해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이외에도 해남 및 제주도 일원을 돌며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을 느끼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유적지 관광도 제공했다.

항주시전자정보직업학교 단장은“이번교류는 한국인의 친절함과 한국인의 인정(人情)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짧은 일정이지만 해남공고에 대한 큰 관심과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해남공고와 항주시전자정보직업학교의 이번 교류는 국제화시대 학생들의 국제적 마인드 제고와 앞으로의 양국의 우호증진에도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