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호선 2035억 투입 오는 2018년까지 전면 교체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서울시가 지하철 스크린도어 센서를 스크린도어 안쪽이 아닌 승강장에서도 수리ㆍ정비가 가능한 ‘레이저센서’로 전면 교체해 사고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30일 ‘시민안전 탈바꿈, 두 번째 약속이행 시민보고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구의역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올해 안에 60억원을 투입해 장애발생이 많았거나 가능성이 높은 2호선 등 총 53개역(스크린도어 3992개)을 레이저센서로 교체하고, 2018년까지 235억원을 투자해 1호선과 3~9호선 나머지 235개 전체 역(스크린도어 1만5662개)도 단계적으로 레이저 센서를 도입한다.
탑승객 비상탈출 안전도 강화하는데 고정문을 상시개폐가 가능한 비상문으로 교체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2021년까지 1~8호선 전체 역사에 연차적으로 광고판 철거 및 고정문 교체를 추진한다.
지하철 양공사 안전분야 7개 업무 직영 전환과 관련, 서울메트로 이사회에서 지난 17일 핵심 안전분야 직영 전환을 의결했고, 20~21일엔 지하철 양공사가 참여하는 직영전환 전담 TF 구성을 완료했다.
7월 중순까지는 관련 규정을 제ㆍ개정하고 8월부터는 ‘안전업무직’을 신규로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유진메트로컴과는 지난 15일부터 PSD 유지ㆍ보수업무 일원화와 기본수익률 조정 등을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
향후 구성될 사업재구조화 T/F가 주축이 돼 합의를 도출할 계획이다.
시민전문가가 폭넓게 참여하는 민관 합동 ‘진상규명위원회’는 현재 구의역 사고에 대한 사고경위 및 원인 파악을 위해 위원별 전문분야 현장 조사 등 활동을 전개 중으로 7월 말에 조사결과를 시민보고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산하기관의 외주사업에도 생활임금제를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우선 청소ㆍ시설관리 등 단순 노무용역에 대해 시중노임단가를 적용해 11월 이후 신규 계약 사업부터 생활임금보다 높은 급여가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은 “사람이 중심이고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작은 사고에도 서울시가 예민하게 반응하고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낼 때까지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시민들에게 발표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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