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구간은 금천구 시흥동(금천영업소)과 서초구 우면동(선암영업소)을 잇는 민자구간(12.4km)과, 민자구간과 연계되는 일부 재정구간(1.4km)을 포함한다.
민자구간은 관악터널(4990m), 봉천터널(3230m), 서초터널(2653m)로 구성돼 있으며, 3개 터널은 도심지에 건설되는 대규모 장대터널이다.
특히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돼 이륜자동차 통행이 제한되고, 아울러 환경부와 환경영향평가 협의 결과에 따라 10톤 이상 화물차량의 통행도 제한된다.
나머지 잔여구간(금천구 독산동~소하JCT/선암영업소~수사ICㆍ2018년 준공 예정)도 이날 임시개통해 사실상 ‘강남순환로’ 전구간 통행이 가능해진다.
‘강남순환로’는 금천구 독산동과 강남구 수서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22.9km의 순환경 도시고속화도로다.
서울시가 남부순환로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부족한 서울 남부지역 동서 간 도로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착공했다.
‘강남순환로’ 개통으로 그동안 올림픽대로와 남부순환로에 집중됐던 한강 이남 동서방향 교통흐름을 대폭 분산해 금천~강남 간 통행시간이 최소 3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침체됐던 서울 서남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행료는 민가구간에만 적용되며, 거리요금이 아닌 민자구간 양 끝에 있는 금천영업소와 선암영업소를 통과할 때 각각 요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징수한다.
승용차 기준 영업소별 1600원, 17인승 이상 버스를 포함한 중형자동차 기준 2800원이다.
시는 강남순환로가 동서방향 남부순환로와 올림픽대로의 교통개선 효과는 있지만 개통 초기 강남순환로와 연결된 주변도로의 교통이 출ㆍ퇴근 시간대에 다소 혼잡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 및 교통전문가와 함께 사당IC(과천대로), 관악IC, 금천램프(시흥대로), 양재대로 등 주변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개선방안을 그동안 마련했다.
우선 전구간 주요 교차로에 모범운전자(총 36명ㆍ2교대)를 배치해 교통소통이 안정화 될 때까지 현장안내, 교통정리를 집중 시행하고, 신호체계 개선, 도로안내표지판 등 안내시설 추가 설치로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로컬거버넌스] 사통팔달 구리, '교통 혁신 10대 인프라'로 수도권 동북부의 심장이 된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4/p1160316660521798_822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