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두사랑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7월부터 확대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0 14: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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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흑석대여소와 보라매 대여소에서 '두·사·랑(두바퀴로 나누는 사랑)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시범 운영하고 오는 7월부터 15개동 주민센터까지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두사랑은 자전거를 무상 수리 후 자전거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자전거를 기증하는 사업으로 흑석대여소에서는 21일과 오는 28일 오후 2~5시, 보라매대여소에서는 오는 23, 30일 오후 2~5시 이동수리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지역자활센터에서 수리인원 3명을 투입, 자전거를 수리할 예정이다.

구는 수리센터를 통해 무상으로 점검하고 방치 자전거는 수리 후 자전거를 필요로 하는 구민들에게 기증할 계획이다. 물론 기증을 희망하는 구민들로부터 기증도 받는다.

또한 구는 오는 7월 월 2회 정도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면서 고장난 자전거를 수리하고 자전거 기증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기증도 받을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오는 9월 중 동작복지재단 주관으로 자전거 기증을 전달하는 두사랑 자전거 나눔 실천행사를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나눔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두사랑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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