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버스를 야외 도서관으로… 아산시립도서관, '소풍도서관' 개관

박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9 16: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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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립도서관은 최근 염치읍 소재 은행나무길에서 폐 버스를 이용해 조성한 시민 밀착형 야외 도서관인 ‘소풍도서관’을 개관했다.

19일 도서관에 따르면 소풍도서관은 폐차대상인 버스를 활용해 서가로 꾸미고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민·관 협력체제의 야외 도서관으로, 은행나무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독서를 통해 인문학적 견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신설됐다.

소풍도서관은 시민은 물론 관광객도 도서 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냉·난방시설이 완비돼 있어 누구나 도서관 내부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또한 도서관에서는 은행나무길을 독서와 함께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가족단위로 방문한 도서대출자에게 돗자리 대여 서비스도 실시중이다.

도서관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10시~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립도서관 사서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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