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및 순환해 이용하는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돼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한 장소다.
인천지역 공공기관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총 87곳이다.
이번 수질검사에서 현재 가동을 개시한 34곳에 대해 수소이온농도(pH)·탁도·대장균 등 총 3개 항목을 검사했으며, 검사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주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어린이들이 직접 접촉 시 병원성 세균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이번 조치를 계기로 수질 안전성이 확보돼 이용객의 건강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17년부터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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