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은 저소득가구에 전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7일 오전 10시30분~오후 5시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북촌로 21)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기부행사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하루는 구청 직원들이 모은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직원들이 직접 행사당일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 도우미로 참여해 그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위해 구 희망복지지원단은 구청사 층마다 기부물품 수거 박스를 설치하고, 부서에서 직접 물품을 기부받는 등 총 800여점의 기부물품을 모집했으며, 아름다운 가게에서는 기부된 물품을 수거해 분류, 손질작업을 진행했다.
수거돼 재정비된 물품의 판매 수익금은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며, 지역내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방충망 구매에 쓰이게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가정에서 잠자고 있던 물건이지만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는 없어선 안 될 꼭 필요한 물건이 되는 일상 속 나눔 실천이기에 이번 행사가 더욱 뜻 깊다”면서 “바쁜 업무 속에서도 아름다운 가게와 동행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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