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본부, 청렴·윤리경영 사외강사 초청 특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1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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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흥본부 청렴·윤리경영 사외강사 초청 특강
[인천=문찬식 기자] 영흥본부(인천시 옹진군 소재)는 1일 강당에서 본부 직원 및 협력회사 직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윤리경영 ‘사외강사 초청 특강’을 열었다.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교육은 경상대 한문학과 최석기 교수의 ‘조선시대 선비정신에서 배우는 청렴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석기 교수는 “청렴이란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도 없는 마음으로 하지 않아야 할 일을 분명하게 구별해 실천하는 행위로 치심(治心)과 수신(修身)을 통해 이뤄진다”며 “청렴에 대해 민감하게 인식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며 늘 우선순위에 두고 유혹을 물리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명 조식 선생의 '경의사상(敬義思想)‘을 설명하며 “선생이 늘 지니고 있었던 ‘경의검’과 ‘성성자’를 떠올리며 업무를 대함에 있어 결단과 원칙을 가지고 늘 긴장하며 각성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학빈 본부장은 “청렴은 비위근절이라는 소극적 범위에서 나가 내부 고객인 직원들과 외부고객인 협력회사가 함께 소통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공유 하는 것”이라며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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