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일 '직원 인권 영화 감상교육' 실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31 13: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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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일 오후 3시부터 롯데시네마 수락산점에서 '직원 인권 영화 감상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의 생명과 안전 등 '사람'에 우선 가치를 두고 각종 정책을 추진하는 구는 대민 접점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 공무원의 특성을 살려 체계적이고 특성화된 인권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업무 수행시 인권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하고자 함이다.

이번 교육은 직원 230여명을 대상으로 ▲1차 인권교육 ▲영화감상 ▲2차 인권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해 인권교육에 영화감상을 접목함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접근한다는 취지다.

영화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획해 현재 상영 중에 있는 <4등>이라는 영화로 인권이라는 무겁고 지루할 수 있는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으며 인권에 관한 주제의식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 세상에 맞을 짓이란 없다'라는 주제를 가진 이 영화를 감상하고 이후 인권교육도 함게 진행함으로써 교육의 이해도와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구는 또 인권 전문강사를 초빙, 영화 감상 후 영화와 관련한 인권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 효과를 증대할 계획이다.

전주원 감사담당관은 “인권은 더 이상 차원의 책무가 아닌 대민접점 업무를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책무인 만큼 인권교육을 강화해 주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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