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이랜드 사랑장바구니’ 사업으로 따뜻함 전해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31 12: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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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덕양구는 지난달 25일 ‘이랜드 사랑장바구니’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랜드 사랑장바구니’는 지난해 5월부터 이랜드복지재단에서 시민복지과 무한돌봄팀 사례관리 대상자중 물품지원이 필요한 5가구를 선정해 매월 1회 유통점(뉴코아아울렛 마두점)으로 초대해 점심식사와 소정금액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기부 및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 실천 자원봉사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뉴코아아울렛 마두점 직원봉사자와 대상자가 1대 1로 매칭돼 첫 만남부터 점심식사, 생필품 구입에 대한 쇼핑지원까지 함께 동행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홀몸노인 박ㅇㅇ(74세) 할머니는 “혼자서 사는 것이 적적해서 입맛이 없을 때가 많은데 이렇게 나를 불러주고 멋진 곳에서 맛있는 밥도 먹여주고 필요한 김치도 살 수 있게 해줘 너무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랜드복지재단 뉴코아아울렛 관계자는 “사랑장바구니 사업은 단순한 공급자 느낌의 후원기관 물품 전달이 아니라 우리 직원들도 봉사자로 참여하며 대상자들과 함께 식사하고 대화를 나누고 직접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상대를 배려하고 기다려 줄 수 있는 시간을 배우게 해준다. 이 자리에 참여하신 분들의 기뻐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이랜드 복지재단 뉴코아아울렛은 고양시와 협약을 진행한 후 현재까지 꾸준한 후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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