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홍콩 여행업계 31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태양의 후예> 팸투어 진행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30 18: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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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채종수 기자]대만·홍콩의 여행업계가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흔적이 담긴 경기도 여행상품을 만들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와 손을 잡고, 31일부터 오는 6월4일까지 대만 및 홍콩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태양의 후예>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홍콩 여행업계 관계자와 현지 언론인 13명은 31일부터 4박5일 동안 KBS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인 경기 파주시 '캠프그리브스'와 강원 정선군의 '삼탄아트마인'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들은 전체 일정 중 1박2일 동안 캠프그리브스를 비롯해 임진각 및 도라산 전망대, 헤이리 마을, 파주 출판단지 등 파주의 관광지를 돌아본다.

한편 대만 현지 언론인 및 국적기인 중화항공 관계자, 여행업계 관계자를 포함해 모두 15명이 참가하는 대만 여행업계 팸투어는 체류기간인 4박5일 중 3박4일 동안 <태양의 후예> 경기도 촬영지뿐만 아니라 이천 BBQ치킨대학, 의왕레일바이크 등의 신규 관광지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은 도내 숙박시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미리 경험하게 되며, 공사는 중화권 여행객들의 반응을 고려해 도내 관광지를 올 가을 ․ 겨울의 중화권 경기도 여행상품 코스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방영 후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여행업계에서 경기도 관광 상품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 이번 팸투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도 관광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다양한 도내 관광자원을 체험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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