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우이천변 보행로에 목재데크 설치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30 1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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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우이천변 안전한 보행로 확보로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섰다.

구는 월계1동 472교에서 동신빌라 앞 주변에 이르는 우이천 목재데크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월계1동 472교에서 동신빌라 앞 주변 구간은 하천 복개 구조물 상단을 도로로 이용하는 구조로, 보도가 없어 주민들이 차도로 보행해야 하는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이에 구는 2014년 12월 월계동 우이천변 472교에서 석계역 공영주차장 종점까지를 연결하는 폭 2m, 길이 147m의 보행로 설치공사와 연계해 시비 6억원을 투입해 월계1동 472교에서 하천복개구조물 종단까지 폭 2m, 길이 125m의 목재데크 보도를 신설했다.

우이천 하수암거 측벽을 이용한 캔틸레버 조립식 강구조물 설치 구조에 고밀도로 내구력이 우수하고 견고하며 습기와 물에 강한 친환경 합성 나무 데크 재질로 시공했고 특히 디자인 난간에 LED 스텝 등 45곳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토록 조명에도 신경을 썼다.

아울러 하천복개구조물 기존 도로와의 단차부분을 개선하는 길이 30m의 도로구조 개선공사도 시행했다.

구는 이번 목재데크 보도 설치와 도로구조 개선공사를 통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걷기 편하고 안전한 보행로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이번 공사가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그간의 통행불편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우이천 목재데크 설치공사 완료에 따른 개통식을 오는 6월2일 오후 2시 목재데크 설치 종점부인 월계동 동신빌라 맞은편에서 개최한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성환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 의원, 주민 약 50명이 참여해 ▲공사현황 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목재데크 보행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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