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대상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실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30 10: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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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11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아동들의 스마트폰 및 인터넷 과다 사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독의 위험을 인식시키고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조절하는 자기 조절능력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아동과 부모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아동들에게는 중독의 증상, 중독이 내 몸에 일으키는 나쁜 변화, 과다사용 해결방안 등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부모들을 위해서는 자녀 세대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문화의 특징, 과다사용예방을 위한 부모의 역할, 대안활동, 자녀와 함께 즐기는 스마트 앱 사용하기 등 실제적인 적용 방법들이 다뤄졌다.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 소속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날 교육은 게임중독아동 및 중독우려가 있는 아동과 부모들이 참여해 피부에 와 닿는 실감나는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교육시작 전 30분간 마술 공연으로 아동의 교육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님은 “아이가 게임에 너무 빠져 있어 아이와 갈등을 많이 겪고 있었는데 내가 먼저 스마트폰 사용을 절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아이가 게임대신 관심을 가질만한 활동을 찾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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