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시민과 함께하는 푸른고양 나눔장터 성황리에 열려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9 16: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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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 일산서구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28일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시민 4만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고 생활용품 나눔 및 교환과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제2회 푸른고양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화창한 날씨에 53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산농협 및 지도농협의 로컬푸드 판매 부스를 마련,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회적기업과 고양방물단에서 판매하는 수공예품과 일산1동 부녀회와 송포동새마을부녀회에서 판매하는 떡볶이, 빈대떡 등 먹거리도 인기를 끌었다.

녹색제품 전시, 소비자 정보 전시회, 기초 건강검진, 심폐소생술 체험, 주차알림판 만들기,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체험·홍보 프로그램과 한수중학교, 일산동고등학교, 백양고등학교, 고양예술고등학교 동아리 학생의 재능기부로 시온에어컨 만들기, 모형동력기만들기, 녹차비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사물놀이, 난타, 오카리나 연주회, 댄스공연 등 행복드림콘서트가 열리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장터를 찾은 시민들은 사고팔고 보고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입지 못하는 옷을 준비해 나와 아이와 함께 판매하면서 나눔 실천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음번 일산서구 나눔장터는 오는 10월 2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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