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폭력을 사전에 막고 아동과 여성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가정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청소년과 학부모 ▲아이돌보미 등 보육교사 ▲여성안심스카우트 대원 ▲통·반장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범구민으로 확대했다. 특히 폭력 예방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은 일반주민도 올해 처음으로 대상에 포함시켜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우선 초·중·고등학생에게 성폭력의 의미와 올바른 성가치관을 알려주기 위해 영등포초등학교를 포함해 33개 학교·1만3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교육한다.
18개동의 통·반장 120명을 대상으로도 오는 6월20일 가정폭력 예방법을 알려준다. 이웃들과 자주 만나고 동네사정에 밝은 통·반장들에게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가정내에서 은밀히 발생하는 폭력 피해자를 미리 예방하고 찾아내기 위한 것이다.
또 오는 9월까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다문화가족 등에게도 사례중심의 가정폭력 및 성폭력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폭력 예방교육 전문기관의 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며, 교육을 원하는 일반 주민이나 단체는 가정복지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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