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장마철 재난사고 철저히 예방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9 16: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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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옹벽 등 노후 시설물 내달 24일까지 전수조사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단독·연립주택의 옹벽·석축 등 노후 시설물에 대해 오는 6월24일까지 일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축과 등 4개 부서에서 조사반을 편성해 진행하는 이번 전수조사는 장마철에 대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조사대상은 지역내 사유지이나 안전사각지대에 있어 파악이 어려웠던 소규모 옹벽과 석축 등의 노후 시설물이다.

구는 우선 오는 6월9일까지 건축과·주택과·균형개발과·공원녹지과 4개 부서에서 분야를 나눠 노후 시설물을 조사한다.

이후 전수조사를 통해 조사된 시설물을 공무원 및 외부전문가가 합동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재해위험도를 평가하고 위험시설물에 대해 집중관리대상 시설물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보수·보강 등의 별도 조치가 필요한 시설물과 기술을 요하는 사항 등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와 협의해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안전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도 지속적으로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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