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신정산 우렁바위 유아숲체험장에서 '유아숲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유아숲체험장 페스티벌은 아이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숲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축제로 서울시에 있는 28개 유아숲체험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유아숲체험 페스티벌은 지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 주민들이 함께할 예정이어서 숲속에서 진행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전인적 성장이 기대된다.
구는 유아숲체험 페스티벌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이들이 숲속을 거닐며 오감으로 숲을 느끼는 ‘숲 꾸러기들의 탐방’, 숲속 둥지를 꾸미고 통나무를 걸어보는 ‘놀이 한마당(생태놀이)’이 진행된다. 또한 아이들이 숲속에 숨어 있는 무당벌레와 진딧물을 찾아보는 ‘방귀쟁이 뿡뿡이를 찾아라’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아이들이 탁본으로 나뭇잎과 꽃잎이 놓인 ‘나만의 손수건’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화분 만들기’, 나뭇가지를 이용한 ‘우리가족 얼굴꾸미기’가 진행된다.
유아숲체험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신정산 우렁바위 유아숲체험장’은 지난해 조성이 완료됐다. 신정산 계남근린공원내 4500㎡의 공간을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유아숲체험장은 아이들이 다양하게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5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자그마한 도서함, 아이들 키에 맞춘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책 읽기에 안성맞춤인 ‘숲속 도서관’ ▲등반놀이대, 흔들 밧줄 건너기 등 아이들의 즐길거리가 가득한 ‘모험놀이공간’ ▲낙옆 풀장과 그루터기 쉼터가 함께 있는 ‘감성체험공간’ ▲나무로 된 블록을 가지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상놀이공간’ ▲그물과 밧줄을 이용해 숲속을 탐험해보는 ‘숲체험 공간’이 있다.
구 관계자는 “유아숲체험 페스티벌에 많은 가족이 참여해 숲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며 “유아숲체험장은 아이들이 보고, 뛰고, 놀면서 즐겁게 자연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교육공간인 만큼 많은 가족이 찾아왔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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