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현안보고회 6월2일까지 4회 추가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4 15: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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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동 주민 생생 의견 행정에 적극 반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25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던 ‘2016 예산보고회’ 외 현안보고회를 4회 더 추가해 오는 6월2일까지 확대 실시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현안보고회 확대 실시는 그동안 장기민원이 진행 중인 세곡동 현안사항에 대해 그간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자 보고회 일정을 연장해 4회 더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연장된 현안보고회 일정을 살펴보면 ▲26일 세곡 교회를 시작으로 오는 ▲27일 세곡중학교 ▲30일 자곡 초등학교 ▲6월2일 율현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특히 개최 시간을 오후 6시30분으로 정해 주민들의 참석률을 높인다.

보고회에는 구 주요부서 간부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주민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하는 ‘즉문 & 즉답’ 형식으로 진행하며, 보고회에서 다뤄질 주요 안건으로는 ▲세곡지구 교통여건 개선 추진 ▲세곡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강남보금자리 지구내 도서관 건립 등 세곡동 장기미결 현안사항 등이다.

특히 세곡지구 교통문제에 대해 구는 밤고개로 확장, 대모산터널 건설, 위례~신사선 지선 신설, 동서철도 노선 경유 등 실질적 권한을 갖고 있는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업무협의를 통해 이른 시일내 업무가 처리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교통대책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옥종식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추진사항을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살기 좋은 세곡동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곡동은 기존 8개 전원마을로 구성된 인구 5000여명의 도심속 농촌지역으로, 지난해 보금자리 1·2지구가 준공되면서 인구 5만명에 육박하는 거대한 동으로 변모했고 학교·도서관·교통 등의 기반시설 부족으로 꾸준한 현안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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