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입어오던 지역민들의 오래된 고민을 해결하게 됐다.
작천면·병영면 일원 141.9ha의 농경지에 ‘삼인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시행계획지구로 선정돼 국비 86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신규지구로 선정된 삼인지구 배수개선사업은 국비 86억원을 투입, 금강천 주변 저지대(작천면 용상리·평리·삼열리·내기리·삼당리·야흥리·병영면 하고리)에 배수장 1곳, 배수로 3조 2.04km, 매립 13.2ha를 실시할 계획이다. 호우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농경지 이용률 및 생산성 향상, 영농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천·병영면 일원은 경지정리가 완료된 지 50여년이 경과해 배수시설이 노후화되고 홍수시 금강천의 수위상승으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저지대 농경지가 매년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곳으로 2014년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나 시행계획 지구 선정이 되지 않아 본격적으로 사업이 착공되지 못한 실정다.
이에 강진원 군수가 직접 일선에 서서 전라남도,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현지여건을 상세히 설명하고 건의한 결과 사업추진의 결실을 맺게 됐다.
군은 방조제 개보수사업 137억원, 2016년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89억원,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34억원을 확보해 농경지 침수피해를 막고 농업생산기반 조성에 나서는 등 농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농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강 군수는 “배수개선사업이 완료되면 141.9ha의 농경지가 매년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받게 돼 농가소득이 크게 증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들이 행복한 강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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