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4일 42번째 국공립어린이집 문 연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6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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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42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개원하는 서울발트킨더어린이집의 개원식을 24일 오후 4시에 개최한다.

서초구립 발트킨더어린이집은 힐스테이트서초젠트리스 아파트 단지 내 의무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여 저비용으로 확충한 것으로써, 지난해 10월 위탁운영체 공개모집을 통해 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체로 선정되어 지난 3월부터 개원해 운영중이다.

또 구는 265㎡, 약 80평에 달하는 시설을 42명 규모의 어린이집으로 설계하면서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내부 인테리어를 갖추고 영아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장치를 강화했다.


서울교대 관계자는 “서울교대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색있는 보육프로그램과 우수한 인적자원을 서초구립 서울발트킨더어린이집에 지원하여 서초구 최고의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는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철학 아래, 교재연구비, 시간외수당, 영아반 담임교사 인센티브 등 기존에 지원 중인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과 함께, 올해 3월부터는 동일 시설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교사에게 매월 최대 5만원씩 근속 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경력이 10년 이상인 담임교사에게 장기재직 휴가를 부여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지속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아이가 행복한 보육인프라를 조성하고,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및 처우개선 등으로 엄마품처럼 따뜻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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