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1997년 10월 조성된 구파발폭포는 북한산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지역주민의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었으나 시설물이 낡아 가동이 어렵고 기계실 및 전기실 침수로 가동이 중단된 상태로 있었다.
이에 구는 총 사업비 17억2400만원을 서울시 예산으로 확보하고 2014년 지하 기계실·전기실·화장실 등을 철거하고 2015년 12월에 화장실 공사를 먼저 완료했다.
이어 2015년 11월 착공한 벽천분수, 야외무대, 만남의 광장, 휴식의자 설치, 수목식재와 조경공사 등은 지난 17일자로 단장을 마무리했다.
특히 구민들에게 청량감과 안락함을 줄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벽천분수 주변으로 왕벚나무와 배롱나무를 식재하고 다양한 화초류를 심었다.
구 관계자는 “구파발 인공폭포가 오랫동안 가동되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다”며 “이제 재가동된 구파발폭포가 은평의 명소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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