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초등생·학부모 '강북 가족 글짓기대회'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0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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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1일 오전 11시 북서울 꿈의 숲에서 '강북가족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

강북구 독서동아리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증진'과 '책 읽는 강북' 구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전에 참가 접수한 지역내 초등학생 500명과 학부모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재미를 전달하고 가족 간 화합을 다지는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 학생은 주제에 맞춰 학년별로 지정된 도서를 읽고 마감시한인 오후 4시까지 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대회 주제와 지정도서는 당일 현장에서 공개한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대회 본부석에 방문해 참가접수 후 책 교환권을 수령하면 된다. 행사는 10시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행사진행 안내, 주제 및 심사기준 발표, 부모와 함께 독서 후 글짓기 경연 순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또 심사는 학년별 수준을 고려해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눠 실시한다. 심사 결과는 오는 6월24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시상식은 오는 7월7일 오후 4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강북 가족글짓기대회는 그동안 '가족', '친구' 등 어린이들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야할 주제로 대회를 진행해 왔다. 특히 2015년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의 중요성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고자 '나라사랑'을 주제로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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