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0 23: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4일부터 허위신고·무단전출자등 중점 점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오는 24일~6월27일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를 실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효율적인 행정 사무처리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오는 24일부터 35일간 진행한다.

이번 주민등록 조사는 지역내 16개 동주민센터 전역에서 실시된다.

특히 이번 조사기간 중에는 ▲제3자(채권·채무 등 이해관계자) 요청에 의한 사실조사 ▲허위 및 부실신고에 대한 사실조사 ▲무단전출자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자진신고 독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된 자의 재등록을 적극 유도해 민원업무의 불이익을 최대한 입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사실조사 결과 주민등록 사항과 거주사실이 불일치할 경우 실제 거주지로 주민등록을 이전토록 안내하고, 무단전출자 등 조사 결과에 따라 최고·공고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직권 조치할 예정이다.

직권조치사항은 신고의무자에게 14일 이내로 통지하고 통지가 불가능할 때는 14일 이상 공고를 거친다.

한편 특별사실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 미신고자, 부실신고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금액의 50%까지 경감이 가능하다.

이번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와 관련 기타 사항은 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의 편익을 위해 실시하는 조사인 만큼 공무원 및 통장 등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