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1·22일 도심 축제 맘껏 즐겨라!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4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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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연세로서 코스프레 컬렉션등 이색축제 마련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이달 21~22일 이틀간 이색축제가 잇따라 펼쳐진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에 따르면 21일 ▲코스프레 컬렉션 010 in 서울 ▲신촌 왈츠 축제가 펼쳐지며, 오는 22일에는 ▲의자 레이싱 등 3개 행사가 각각 열린다.

먼저 21일 오전 11시~오후 4시 열리는 '코스프레 컬렉션 010 in 서울'은 구와 주한일본대사관이 공동 후원하는 행사로 만화에서 나온 듯한 특이하고 재미있는 캐릭터가 거리를 활보하는 흥미로운 장면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코스프레 콘테스트, 의상 플리마켓, DJ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코스프레 콘테스트 우승자에게는 오는 9월 일본 도쿄 게임쇼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이쓰키 아키라, 구로네코, 레이카 등 일본 유명 코스프레 플레이어가 방문해 특별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한복입고 추억 만들기'가 진행된다. 한복을 빌려 입고 사진촬영을 하며 연세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이어 당초 지난 15일 열릴 예정이었다가 우천으로 연기된 '신촌 왈츠 축제'가 같은날 오후 7시30분~9시 열린다.

이날 본행사 외에도 왈츠 퍼레이드, 전문댄서 공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시민들의 흥미를 더한다.

또 희망자에게는 롱드레스와 가면(여성), 연미복 상의와 나비넥타이(남성)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다음 날인 오는 22일에는 오후 2~5시 의자를 타고 펼치는 이색 경주대회인 '2016 의자 레이싱'이 열린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개인전 출전을 위해서는 당일 오후 2시까지 현장 신청해야 한다.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참가비가 없다.

단체전 1~3등에게는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의자가, 개인전 1~3등에게는 의자가 수여된다.

이날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듀오백 의자 100개 기증식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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