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클린&금연 마을조성' 시범마을 운영

시민일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9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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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마을 담배연기 OUT

전남 완도군이 '금연 시범마을'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시범마을은 ‘담배연기 없는 마을가꾸기 조성사업’을 통해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지역사회 금연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클린&금연 시범마을은 전체 주민의 60% 이상 찬성으로 완도읍 화개마을이 '군 1호'로 선정됐다.

군은 이를 위해 화개마을 회관에서 '금연 서포터즈'를 위촉하고 마을이장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금연 시범마을 선포식을 연 상태다.

또한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기초건강검진(혈압·혈당·폐기능검사 등) 및 대사증후군검사, 치매선별검진, 치과·한의과 진료 등 건강증진체험관도 운영했다.

금연 시범마을로 선정되면 버스정류장, 경로당 등의 공동생활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는 이 사업은 금연교육 및 상담 등 금연실천 활동지원과 흡연자 중 금연성공률 30% 이상시 금연마을 현판식 및 건강생활환경조성을 위한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운영 성과를 통해 추후 클린&금연 마을조성을 확대 추진할 것이며, 완도군의 금연문화정착으로 지역사회 건강수명 연장을 기대한다"며 "금연마을 방문시 흡연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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