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청계도서관, ‘인생을 영화처럼, 영화를 인생처럼’ 특강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9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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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구립청계도서관에서 오는 6월11일 오후 3시부터 청계도서관의 특화사업인 소설과 영화 특강‘인생을 영화처럼, 영화를 인생처럼’을 실시한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세계인문학포럼 위원이자 경기대학교 사학과 교수인 김기봉 교수가 강연을 맡아 소설과 관련된 영화를 통해 영화가 던진 물음을 인문학적 성찰로 풀어보는 시간을 보낸다.

김기봉 교수는 ‘인생이란 내가 감독이면서 주인공인 동시에 관객이 되는 영화 한편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를 한마디로 정리한 말이 '인생을 영화처럼, 영화를 인생처럼'으로, 이번 강연의 주제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강연에서는 원작 <테레즈 라켕>의 영화 <박쥐>, 원작 <파이 이야기> 의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영화 <설국열차>, <보이후드>, <버드맨> 등의 분석을 통해 인생과 영화를 성찰해 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특강을 통해 소설과 관련된 영화 속 숨은 이야기들을 전문가와 함께 나누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특강 신청은 유선 문의나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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