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1일 '다문화가족 자녀 합동 전통 돌잔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8 15: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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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21일 오전 11시~오후 1시 능동 어린이회관내 근화원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합동 전통 돌잔치'를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광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구에 거주하는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족 중 경제적 사정과 모범적인 가정생활 여부 등을 고려해 구가 선정한 참가대상 6가구, 대상자의 친척·친구 등을 비롯한 하객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지난해 전국 다문화어린이 합창대회에서 은상을 받은 바 있는 다문화어린이합창단 ‘차밍’의 축가공연에 이어 ▲1부에서 개회, 기념축사 및 덕담 등이 진행되며 ▲2부에서 가족소개, 돌잡이, 참가가족 장기자랑 및 경품추첨이 열린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구는 돌잔치 참가 대상자에게 무료로 한복을 대여해주고, 자녀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아기 목에 실타래를 걸어준다. 또한 대상자 가족들을 위해 기념사진도 촬영해주며 친척과 친구 등 하객들에게 돌기념 답례품으로 수건과 떡을 증정한다.

아울러 행사장 한쪽에는 ▲돌잔치 대상자 가족사진 전시 및 덕담카드 작성을 위한 코너 ▲하객들을 위한 다과부스 ▲구 보건소와 광진경찰서에서 마련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홍보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다문화 가족이 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가정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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