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글로벌 리더 동아리,네팔 지진 피해 아동 돕기 캠페인 및 모금활동 벌여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7 23: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제공=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아 지난 7일과 14일 일산문화공원에서 대송중학교와 덕양중학교 청소년 글로벌 리더 동아리 학생들의 네팔 지진 피해 아동 돕기 캠페인 및 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환경, 기아, 빈곤, 불평등과 같은 세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국제적인 시각을 가지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청소년 글로벌 리더교육의 실천 현장이 되었다.

지난 4월말부터 동아리 학생들은 네팔 지진 피해 아이들의 급식비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준비로 분주한 시간들을 보냈는데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홍보 포스터와 피켓 등을 직접 만들며, 판매를 위한 재무 조사 등 사회적 기업 창업 체험의 기회가 되었다.

또한 자원봉사노래“행복합니다”플래시몹 공연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자원봉사의 의미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청소년 사회적 기업 체험활동으로서 이날 동아리 활동을 지켜 본 시범학교 교사들은 “물병에 레모네이드를 만들고, 솜사탕을 만들어 판매하며 네팔의 지진 피해 아동들을 돕는다는 것이 실제로 많이 못 팔 수 도 있겠지만 그 마음으로 함께 하며 이런 경험을 통해 사회 일원으로 성장한다는 것이 대견하다”며 제자들을 향한 격려의 마음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와 함께 올해 시범학교인 대송중학교와 덕양중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세계시민 교육 및 사회적 기업 창업 체험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