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토지정책에 정부3.0 소통을 입히다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9 10: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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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재조사사업 토요 상담제 운영 -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서구는 정부3.0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중에 시간을 낼 수 없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토요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고 직장문제 등의 이유로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을 위해 지난 14일 일산서구청 시민봉사과에서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을 받은 법곳동 멱절2지구 토지소유자인 김○○ 씨는 “평일에는 직장 때문에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주말에 설명을 들을 수 있으니 정말 감사하다”며 “맹지였던 땅에 도로 확보를 위해 노력한다고 하니 지적재조사 제도에 많은 기대를 하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은 1910년대 일제 강점기에 평판과 대나무자 등의 낙후된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지적도를 첨단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경계분쟁 해소와 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일산서구 지적재조사사업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박원동 팀장은 “일산서구는 올해 법곳동 740-5번지 일원 240필지 379,410㎡에 대한 지적재조사측량을 진행 중이며 올 연말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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